구입초기 치명적 고장(결함 아님, 뽑기문제)로 사업소 가긴 했지만 현대의 적극 대응으로 관련계통 통으로 갈아버리고 거의 새차 된 후
고질적인? 배터리냉각수 이슈로 머플러쪽 부품도 통으로 갈아주고 이후 소프트웨어 업글로 냉각수 압력 줄인 다음부터 5개월간은 문제가 없는데
14만 넘어가서부터는 구동초반 모터로 달릴때 미래지향적? 모터도는 소음이 살짝 나네요~ 슝슝슝슝 ~ 이전엔 완전 무소음이었는데..
엔진은 엔진대로 저속 변속구간에서 달그락달그락? 힘딸리는 듯한 소리도 살짝 나고.
느낌상으론 불안하거나 하진 않고 그냥 얘도 나이 먹어가는구나 하는 수준같긴 한데
많이 굴린 하브 차량 다 그런거겠죠?
연비는 평균 24정도는 유지하네요~
크기도 승차감도 편의장치도 그냥 이정도면 딱 필요조건은 충당되는듯 하고. 어라운드뷰? 선택안한게 살짝 아쉬운정도.
정들어서 30만까지는 타고싶은데 가능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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