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2월에 보조금 풀리고 기존 차량이 말썽이 많아 먼나라로 보내고 제 조건에 딱인 전기차로 구매하고 1년하고 4개월째입니다 신차 인증으로 축복이 내린건지 아무 문제없이 잘타고있습니다 다만 전기차 대란으로 인해 구매하고 6개월 뒤부터 차값 할인이 ㅎ 지금은 720이나 차이나네요
1년 4개월 3만키로 타면서 장단점으로는
단점
못생겼다....
공기 역학적인... 디자인으로 인해 디자인과 트렁크 공간도 단점으로 만들어버리고
뒷자리 공간도 성인 남성 특히 저 처럼 다리가 짧고 상채가 길다면 천장에 머리가 은근 압박이 온다는것
부족함이라고 하던 누수문제 다행인지 리콜이전부터 누수는 없었지만 정비도 받고 다행인지 아직까지도 누수문제는 없습니다
iccu문제 최근 리콜까지 받은 상태이지만 아직까진 이것도 이상이 없는 문제이지만 언제 터질지 대기타고있는 불안함...
장점
어떻게 보면 이뿐듯....;;;
제원상 롱레인지 4륜 20인치 320마력 61.7토크 밧데리 용량 77.4 주행거리 복합 420km 이지만 607km까지도 찍어본 좋은 전비
최고의 장점은 자영업이라 저렴한 전기값으로 충전 1년4개월째 회사서 충전비 56만원 급속, 가끔 아파트 밥 해서 10만원정도 66만원정도 지출했네요 이전 차량이 기름값으로 한달 35만원 40만원 나갔으니
저에게는 충전시설부터 비용 절감
4륜이다보니 치고나가는 힘, 전기차 정숙성
추울때 따신 커피도 한잔
전기차로 극악의 계절이라는 겨울도 지내보고
순정 보스 스피커가 별로라 알갈이도 도전해봤습니다
차 바꿀 시기가되었는데 충전 시설이 잘되어있다하면 한번 생각해볼 차량으로 전기차도 괜찮다 생각합니다 최대한 저렴하게 살수있다면 정말 좋은 차라고 생각합니다 대신 전기차 극악의 계절 겨울과 장거리 여행시 넓은 마음으로 여유를 가지시고 차에 맞춰서 계획을 세워야한다는것 충전 후 완속 충전 최대 15시간 급속 1시간은 서로 지켜줘야 하는 약속만지킨다면 즐거운 전기차 생활이 될듯 합니다
저는 22년 3월 모델y 출고해서
2년 넘게 대만족입니다.
지난 겨울 뉴스에 그렇게 대서특필됐던 시카고 테슬라 길거리 방전도 집밥 없이 타던 사람들 문제였을뿐 그 추위에도 잘 타고 다녔죠.
OTA로 차가 계속 새로워지는 경험은 진짜 다른 어떤 차와도 비교가 안되더러구요
버튼시동이 없다가 몇달뒤에 출시하는 다른 차량에는 처음으로 설치되어 출시된다고해서 그게 장난질과 무슨 관련이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냥 과도기에 있는 차량을 샀을뿐인건데요
트렁크 잡소리때운에 파란손 딱 한번 갔네요
개인충전기로 야간충전만 하니 한달에 6만원 정도 나옵니다.
유지비는 진짜 저렴합니다.
전기 택시만타서그런가....
2열 너무 딱딱해요...
후면 디자인이..... ㅜㅜ
쓰는데 정말 좋아요..
충전도 아파트에서 저녁에 충전하고 아침에 사용하고....
유지비도 420km 충전에 13000원 정도 .....
업무용으로 사용중이고, 집, 회사에 충전기 있어서 너무 잘타고 있어요.
물론 세컨차로는 너무 좋아용
사이드미러 조절하는거 운전대 밑에 있음;;
운전하다 창문 열려는데 습관적으로 문으로 손이감;;
앉아서 사이드미러 조절 하려는데 숙여서 조절하고 바로 앉으면 안맞을때 있음 ㅠ
항상 집밥은 준비되어 있는데, 한 달 운행거리가 50km도 안 되는 1인이라 엄두가 안 나는 1인임미다 ㅠ
신세계 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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