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애매한 차체 차급 가져다가 윗급으로 포지셔닝하는게 유구한 전통인데
이번 오로라1도 준중형 차체네요.
솔직히 신차 나온다고 해서 차크기도 좀 있고 해서 이건 중형이다 생각하고 볼보 무슨 플랫폼이다 해서 그러려니 했는데.
그 플랫폼으로 만든 볼보차가 준중형 suv라는걸 아니.
결국 뭐 애시당초 싱유에L 부터 문제겠지만
준중형차 늘여서 결국 중형 만든 차네요.
어쩐지 사이즈가 뭔가 좀 애매하다 했음.
저야 차종 분류할땐 이차는 그냥 중형으로 분류는 하겠지만.
왜 항상 애매한 사이즈의 차와 플랫폼으로 한등급 이상의 차인척 하는건지 참..
해외에선 우리나라로 치면 준중형 세그 먼트에서 바로 팰리급 대형이거든요.
유럽에선 우리나라의 중형 suv의 역활을 준중형에서 길이를 늘린 suv들이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쏘렌토 싼타페 급이 차급이 살짝 애매한 급은 있습니다.
굳이 비교하자면 닛산 무라노 정도가 비슷한 크기 등급인데.
어찌보면 틈새 시장이죠. ㅋ
페리할 때 현기는 차 사이즈를 조금씩 키워가지만, 타사들은 차 크기는
안 건드는듯 합니다.
소렌토도 산타페도 투싼도 최초에 나온 모델이랑 지금 모델비교하면 크기차이가
큽니다.
손가락 요만큼 차이랍니다.
요만큼~ㅋㅋㅋㅋ ㅋㅋㅋㅋ
본인보다 더 학벌좋고 직업 좋은 사람들이 연구하고 만든거 한방에 본인이 정의함ㅋ
뭐하는 분인가?
본인은 국게에서 타차량, 타회사 열라까고, 드라이브사진. 야구글올리면서
다른사람이 국게에 가십올리거나 직업, 노가다 까는이야기, 본인차 까는 소리하면 폭발하고...
이래서 환경이 중요함.
결혼하고 애들 열심히 키우고 번듯한 직장인들, 자영업자들은 가만히 있는데. 본인 맘에 하나 안든거나 단점이 보이면 본인의 볼품없는 자격지심이으로 죽자고 덤벼듬.
풀할부, 가진건 차 하나인데 이거라도 지키고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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