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들어 서울 강남 성형외과 몇 군데에 돈을 낸 적이 있다.
적게는 수십만 원에서 많게는 수 백 만원씩 4~5회 가량 지불하였는데,
이 모든 금액의 지불 방법은
1. 현금으로 찾아와서 지불,
2. 상담 실장의 통장으로 지불,
물론 상담실 내부에는 원장의 통장이 적혀있지만, 단 한 번도 원장의 통장에 넣은 일이 없다.
아마 보여주기 면피용으로 생각.
몇 군데 가 본 성형외과들은 손님이 끊이질 않는다.
물론 코로나 시국인데도 말이다.
한창 중국, 일본인들 쏟아져 들어올 때도 그랬겠지만,
요즘은 1,2천 원 하는 것도 거의 카드결제를 한다.
성형외과는 금액이 최소 수십, 많으면 수천이다.
한 건물에 3~4개는 보통, 강남을 꽉 채우고 있는 성형외과들만 전적으로 조사, 수사하여 세금만 바로 걷는다면 그 금액은 실로 국가 예산을 넘을 것으로 생각한다. - 본인 생각 -
핵폭탄급 보배 화력을 약한 일개 상인에서 국가를 부자 만들 탈세쪽으로 접근해 본다면 그 결과는 어떻게 나올까?
성형외과, 피부과 등에 탈세성 요금 지불 경험해 보신 분은 추천 바랍니다.
성형외과는 거의 현금결제 유도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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