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사는 40대 남자입니다.
전주한옥마을 가족과 나들이 나갔다 떨어진 지갑을 주웠는데
우체통에 넣을까 하다가 ..
한옥마을 관광 오신분 맘이 얼마나 않좋을까~~
생각하니 바로 찾아보자 생각으로
112신고후 지갑습득 잃어버리신분 신분증 있는데
핸드폰 번호 조회되면 저한테 전화주라고 ..
그런데 어떤이유에서 안되심~~
2차방법으로 지갑안에 신용카드 콜센더 분실,습득으로 전화해서
핸드폰 조회해서 연락달라고 요청~~!!
지갑주인분 전화 바로오심..
10분후에 지갑잃어 버리신분 만나서 전달~~^^
우리나라 만세입니다^^
참! 젖절히 잘 하시네유
ㅊㅊ 팡팡팡
지갑 속 명함 찾아 연락했더니 5분만에 나타나서는
사람 위아래 훝어보고 이리저리 내용물 검사 후 인사도 없이 가더군요
좋은일 하고도 기분 나쁘더군요
모 신문사 신입 기자던데, 그 후로 그 언론사 기사는 절대 클릭 안합니다
기자 수준이 그 모양이니 기사는 읽어봐야 뻔하죠
그것도 경우에 따라서는 범죄가 되려나요?
감사합니다.
보배드림 회원님들. 모두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정정당당 대한민국 만들어요
나도 글코 가족들에게도 얘길합니다, 기본적으로 언제 어디서든 남의 물건은 본척도 하지말고 가까이 가지도 말어라
굳이 찾아줄 생각도 습득물 신고도 하지말고 못본척하고 피해가라고 합니다
머 요즘 세태가 하도 수상해서 그렇게 하고 삽니다 ㅎ
ㅊㅊ
요즘엔 좋은맘 먹고 찾아줘도 돌아이 만나면 욕먹는 세상인데..
너무 잘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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