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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오전 10시 목동에서 출발
목적지 한화콘도
야간 스파 예약
코스는 홍천에 들려
양지x 화로구이로 점심
다들 추억으로 간만에 방문
음... 역시 너무 상업화 되어
가격은 서울 보다 비쌈..
맛은 뭔가 나도 모르게 변화가
고기 질도 안좋아짐
그날 따라 안좋은것인지..
이러니 손님이 별로 없지 하는 느낌
8명이 이구동성
저녁은 콘도 근처
코다리에 순두부 정식 무슨 할머니 집인데
코다리가 노가리 큰 사이즈...
도대체 왜 이리 변했는지?
워터피아 야간 끝나고 야식 추진.
다들 회를 좋아 하기에
회는 속초 배달 전문 아쿠아리아xx 뭐..
그냥 소소 ( 다음에는 구입 안함 )
맛은 있으나 배발 전문점치고 매우큰 공장 같음
위생도 좋고 ( 직접 방문 )
양이 너무 적음...
네네 치킨은 정말 양으로 승부 하는것 같음 ( 친킨 맛이야 거기서 거기 )
다음날 점심 ( 동명항 )
당근마차 바로역 3층에서 회를 먹는데
대자 18만원 2개 주문 ( 8명)
18만원회에 싸구려 숭어와 광어
딱2종류... 광어는 물에 빤 회맛 ㅠ ㅠ
숭어는 줘도 잘 안먹는 회인데...
2/3가 숭어가 차지 .. (밀치)
회 남기고 매운탕에 라면 사리로 배채우고 나옴..
기본 반찬은 미리 조리 해놓고
데워서 주는것 같음.. 자리값이 10만원 인것 같음
역시 속초에서는 회를 먹는게 아니라고 또 학습을 ㅠ ㅠ
식사후 속초 이마트 들림 ..
이런 속초 지인분이 하신 이야기 맞음
회는 이마트
회 제일 작은것 구입 (광어)
이런 어찌 마트 회가 더 맛나고
감칠맛이 ㅠ ㅠ
그리고 속초 사람들 회 잘 안먹어요~~
고기 먹지..
지인분도 이마트에서 구입 해서 집에서 드신다고함..
설악산 근처 카페에 들려
커피 한잔 하면서 놀다가
( 시드누아 )
커피맛 참 좋음.
뷰도 이쁨
다시 인제에 들려 저녁 식사
남북면옥
역시 저의 입맛에 최고의 메밀 100% 막국수
수육은 비주얼은 별로 인데 아주 맛남...
근처 인제막국수 2곳을 번갈아 가다가
이제는 남북면옥만
인제막국수는 전에 평일날 방문 했는데
중국 아줌마들만 영업 ㅠ ㅠ
다양성은 인제막국수 한수위
남북면옥은 메밀잔치국수가 별미
다음부터는 로또 맞으면 속초 항구에서 회를 먹기로
* 항상 속초는 다녀오면 기분이 별루임
꼭 한곳에 눈텡이를 당하고 옴.
회는 서해안 회가 제 입맛에 맞는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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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횟집만 가면 그래요...
저는 토욜 늦게 퇴근해서도 10시 11시 도착하더라도 쏘던 게 속초양양임여
만만한게 속초양양
할매들 파는 회사가지고
숙소에 가서 먹습니다.
지자체에서 꼭 회타운을 만들어서 망가트림.
전 구건물 있을때가 좋았음...
인제 북면 가서 산나물정식. 설악산 에서 숙소. 낙산대교 부근 해오름에서 식사. 위치 모르겠는데 횟집.
평균 가격에 기억에 남는 여행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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