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3년... 참 길고 도 길었네요 이 망할놈의 동네는... 왜 화물 전기차 대수가 그리 작은지... 매번 떨어지고 ㅎㅎㅎ
이번에 1순위로 받았습니다.
포터 EV ... 3년 만에 받았지만... 뭐랄까 아 그냥 포터구나.. 아 지금 회사에 있는 디젤 포터 보다 높구나 딱 이정도 ??
진짜 비닐도 안뜯은 신차인데!! 이상하게 감흥이 없어요... ㅎㅎㅎ
그냥 뭐 일하시는 분들 이제 편하게 타시면 되니까 ~~~~ 근데 진짜.. 받고서는 흐음 그냥 포터구나 ㅎㅎㅎ 이 생각 ㅎㅎ
딜러분이 탁송으로 선팅샵 에 입고 선팅 하고 블박 달고 출고 할때 보니까 41km 주행은 114km 가능 하다고 하네요 ~!
일단 회사 까지 가지고 오니 9km 타고 50km ~!! 실내는 진짜 볼거 없습니다... 핸들 열선 운전석 열선시트 조수석은 없음..
그리고 풀 오토 에어컨... 흐음 굳이 풀 오토 에어컨이 필요할까... 포터는 그냥 돌리는 맛이 있는데 ~!!
가지고 오자 마자 바로 차 바닥 그리고 접이식 발판을 설치 하러 ~!! 여기 분들 진짜 달인이에요.. 한 15분 걸렸나..
정말 빠르시더라구요 ㅎㅎㅎ
이제 뭐 충전 시설만 만들면 포터ev 는 바로 현장 투입 될수 있을것 같습니다 !!
근데 진짜 희안한건... 충전 케이블이 없길래 딜러 한테 물어보니 따로 구매 해야 한다고 하네요... 50만원
아니 테슬라도 휴대용 충전 케이블 주는데... 이건 무슨 스마트폰 팔고 충전 케이블 안주는거랑 비슷하네요... 어이가... ㅎㅎㅎ
그냥 포터EV 궁금 하신분들 보시라고 올려 봅니다 ~!!
근데 딱히 필요하진않네요
간혹 회사에 오시는 용달기사님들한테 여쭤보면 너무 비싸다고 하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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