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나라에 키워드 걸어놓은 물건이 엄청 저렴하게 나왔고 바쁜 와중에 알림이 오니 찬찬히 뜯어 보지도 못하고 덜컥 입금을 해버렸네요 깜박하고 있는데 판매자가 번호를 바꿀거라고 다른번호를 보내는걸 보고 바꿀꺼라는 번호를 알려주는게 말이 안돼서 판매글을 보니 삭제됐고 알려준번호로 문자를 보내니 대번 도용당했다고 사기 당한거라고 그러네요 ^^
살다보니 소액이지만 사기를 다 당해보네요
폰을 못볼만큼 바쁘지도 않고 적당히 바쁜 순간에 딱 알림이 울리고 저렴한 가격에 홀리기도 하고 당하고 나니 왜 당하는지 알겠네요
경찰서에 신고야 하겠지만 빨리 처리하는 방법 있나요? 소액은 엄청 천천히 처리한다고들 해서요
저도 4월에 당한거 아직 연락이 없어요
(중고거래가 아니라 리딩방이긴 하지만요)
전 플스5로 35만원 사기당했다 제 직업 밝히니 돈은 돌려 받았네요
자책마세요.
누구도 알수없어예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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