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담배피지만
멀지도 않은 곳에 흡연하라고 만들어 놓은 곳 냅두고
그 몇 걸음 움직이기도 귀찮아서 사람들 다니는 곳에서 흡연하는 인간들 진짜 무슨 생각인지 참 궁금하다~~~
꼭~ 여자 옆에 끼고 있으면 그놈의 가오가 뇌를 지배하는지 사람들 많이 다니는 곳에 서가지고 오만 폼은 다 잡고
담배좀 저리가서 피라고 하면 그 가오때문에 선뜻 끄고 싶지가 않지?
애들도 담배냄새 하면서 지나가더라...
생각이란걸 하면서 살자 좀..!!
꽁초 재떨이에다만.. 흡연구역이 있는것만해도 감사할뿐입니다.
적어도 결혼해서 애가 있을 나이정도 되는 사람들이 그러고 있는거 보면
참 쌍욕이 절로 나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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