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우연히 김태연이라는 어린 소녀 가수의 들국화 여인이라는
노래를 듣게 되었습니다.
어, 나이도 참 어려 보이는데 노래를 잘하네
그런데 알고 봤더니 스승이 있었더군요
우리나라 민요 판소리의 박정아 명창이 스승이었더군요.
하지만 김태연이라는 어린 제자를 훌륭하게 키웠지만
박정아 스승은 50세의 나이에 세상과 이별하고 말았습니다.
그런 스승 밑에서 큰,
김태연 소녀 트롯 가수는 정말
노래를 잘 부르더군요.
그래서 훌륭한 인재 뒤에는 반드시 훌륭한 스승이 있었다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아뭏든 슬프게도 이제 스승은 가고 없지만 제자가 스승의 뒤를 이어
우리 노래를 더욱 발전시키게 되길 빌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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