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대중목욕탕가면 뜨신물에 몸불리다 나오면
정신이 아늑해지면서 앞이 캄캄해지더라구유...
정신차려보면 터미네이터마냥 목욕탕 바닥에 쭈그리고 앉았고... 한 10-20초 정도 그런것 같아유...
군대있을땐 저혈압으로 헌혈도 못한적도 있었네유!!
(살아오면서 젤 튼튼하고 체력도 좋았는디 이유를 모르겠...)
그래서 근가 시끄럽고 방방뛰는 곳보다는 조용하게 단란한 곳이 좋더라구유!!
(저혈압분들은 나이트보다 고구려추천드려유!)
암튼 고혈압보다 저혈압이 무섭다하니 저혈압인분들은 조심하세유!!!
오후도 힘내세유!!! 흐흐!!!
순간 의식을 잃으며 쓰러지며 다치는 것 때문에....
저 지지난주에 기절하면서
발가락 금갔어요
신낫네여 ㅋㅋ
더위 조심하시고
수분 섭취 꾸준히 하시고
과식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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