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국민이 분노해있는만큼 저도 유튜브로
여러 영상들 챙겨보고 있던 와중,
유튜버 판슥 님 행보가 너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1. 현재 수정되었지만 피해자 목소리 변조없이 영상에 그대로 노출
2. 영상 업로드 전 피해자의 허락없이 일방적 업로드
(영상 보고나서 내려달라고 하면 내려주겠다 영상에 나옴)
3. 판결문 내용 전문 공개
4. 피해자 동생분이 영상 다 내려달라고 요청하니 적대적인 반응
5. 피해자 여동생에게 인증 요청/입장 표명 하는 영상에서 음소거는 했으나 피해자 이름을 지속적으로 말하며 입모양 그대로 노출
어제 새벽에 마지막 영상보고 너무 화가 나서
해당영상 댓글창을 몇시간동안 봤습니다
좋아요가 700개, 900개, 천개 넘어가는 베댓들(판슥 비판)이 실시간으로 없어지더군요.
민심이 너무 안좋았다고 느꼈는지 이른 새벽에
마지막 영상을 삭제하고 커뮤니티에 글을 올렸던데
제가 마지막에 확인했을때 댓글 450개가 넘어갔는데 현재 412개네요ㅎ
듣기 싫고 자기한테 부정적인 댓글은 다 지워버리는
그 행보가 너무 열받습니다.
가해자에게만 화살이 가야지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에게는 절대 2차 가해가 없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유튜버분들 열일하는건 알지만 피해자 보호에 조금이라도 더 신경을 썼으면 하는 답답한 마음이네요
모자이크도 없이 이름을 말하면 어떡하냐’고 뭐라하는 댓글들 많았습니다. 저도 그 부분이 제일 화났구요
7개월만에 통화 내용 까는거 보고 좀 미심쩍긴 했지만 그럴 수 있지 하고 넘어 갔는데...
일관성 없는 라이브 보고 있자니 힘들더라구요..거기다 욕은 왜 그리 많이 하는지..담배도 자주 피고...청소년들도 많이 볼텐데..
도저히 보기 힘들어서 구독 취소 했네요.
라이브 댓글들 보면 무슨 광기 어린 단체 같기도 하고...
취향은 존중하지만....제 취향은 아니네요..
좋아요 받을려면 그럴수 밖에 없다 ?
안보는게 답 입니다
판결문은 누구나 볼수잇는 열람용이라고 하던데요 피해자가 원치 않는 피고인이 들어난 판결문은 공개안했다 하네요
판슥유튜버는 피해자가 직접 말하지 않는이상 가족다 안믿는디고 하더군요
피해자 여동생이 피해자인척 통화한것도 이해가 안간다 히더리고요
크고 넓게 생각해봅시다 만약이라는게
존재하는 이런 상황에 피해자 여동생이 피해자의견에 반해서 글을 작성할수도 잇다고봅니다 이유는
모르죠
진짜 피해자여동생인지도 피해자랑 합의한건지 아무도 모르는거 아닌가요
진짜 어질어질하네요 중립기억박아봅니다
1. 통화 음성 파일 변조없이 그대로 사용
2. 판결문은 피해자 본인임을 인증하는 용으로 보냈던걸로 압니다. 피해자분께서 유튜브에 올려도 된다고 한거 맞을까요? 이 부분은 저도 정확하지 않네요
3. 피해자 이름 모자이크 없이 수회 언급
등 피해자를 전혀 배려하지 않은 듯한 행보가 아쉬워 글을 남긴겁니다.
지금 지우고 없네요.
역시 쓰레기가 맞았네요
아들도 이 사람꺼 안봐요
영원히 사라졌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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