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보배에 한참 동안 떠 있는
로또 1등 인증 '좋은 기운 받아가라고' 올려 논 글과
너희가 쓴 댓글만 보더라도 이 공동체는 이대로 유지되면 안 되는 괴집단이라 난 생각하고
반드시 고쳐야 된다는 것에 동감 마저 못 한다면
여긴 희망이 없다고 난 주장한다
일말의 인간다움이 남아있다면 쪼끔이라도 인지 하라고 이 글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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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본문을 쓴 자의 말대로 그것이 좋은 기운인가??????????
에 대해 쓰자면 좋은 기운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선 거의 누구라도 반박하지 못 한다
상황이 사람의 마음을 좌지우지 하니까
( 이 자본주의하에서) 어떤 상황 속에 있는 사람에겐 좋은 기운으로 다가갈 수 있겠지
그런데 그런 사람들의 비율이!!!!!!!!!!!!!!!!!!!!!!!!!!!!!!!!'그 것 이' 좋은 기운이라고 생각하는 그 비율이!!!!!
압도적 다수가 된다면?
그 사회가 과연 사회라 부를만 한가?
그런 공동체를 정말로 사회라 부를 수 있는가? 란 질문은 던질 수 있어야지
그런 사회는 사회라 부를 수 없다
그런 곳은 괴집단이다 라고 말할 수도 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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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가
사람을 인간답게 만드는지 병신 허접 똘아이 괴물로 만드는지 생각을 해본 적 있을 텐데?
혹시 생각조차 안 해봤다면 덜 살았거나 아무 생각없이 살았거나 이미 괴물이 됐거나 등등의 이유일 터
자본주의에서 사람과 돈의 관계는 이미
주객이 전도 돼
돈이 주인이고 사람은 노예로 만드는 걸!!!
너희 중 다수는 '틀림없이' 뻔히 알면서도 !!!!
그 글이나 댓글을 보면
아무리 좋게보더라도 약간의 우스개?
삶의 희망? 섞은 너희의 모습이 애처롭다기 보다 졸라 한심하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한국 뿐 아니라
자본주의에 재갈과 고삐를 안 채운 공동체가 겪는 실상이다
인간이 인간다워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저것이 바람직한가?
저것을 '좋은 기운'이라 할 수 있는가?
이 현실 '이대로' 가도 괜찮은가?
돈이 없어도
돈버는 재주가 없어도 사람답게는 살 수 있는 공동체가 진짜 사회라 부를 수 있는 것 아닐까
돈이 없다고 온오프라인, 인터넷, 바깥 공간에서 사람 취급 못 받고
헌법에 명시된 천부인권마저 박살내는 그곳이 사회인가?
이런 질문을 던져야지
내 말에 쪼끔이라도 동감 한다면 그 쪼끔이라도 실천해 봐
그런데 나 같은 사람들이 너흴 편하게 그리고 지금보단 살기 좋게 만들어준다는 걸 깨닫기라도 해라
자고로 치킨은 한마린데 으데 건방지고로 싸가지 읎이 반마리를....
촤하하하하
같은 선상에 놓을라카지 마이소
기분 나쁘네예
촤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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