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북구 문흥1동에 위치한 뼈해장국 맛집이라고 소문난...
** ** 문흥점 에서 뼈다귀해장국에 물티슈가 혼입되어 나왔습니다........
저는 지인과 식사를 하던 중 뼈해장국에 혼입되어져 있던 물티슈가 음식물인줄 알고 씹었다가
이질감 때문에 뱉어내었더니 1회용 물티슈가 통으로 들어가 있더군요
어처구니가 없어 급히 사장님을 불러 물티슈가 해장국에서 나왔다고 하니 자기네들은 1회용 물티슈를 사용하지 않는다며
저를 이상한 사람 취급하였고 그에 제가 여기 cctv 돌려서 확인해봐라 그럼 내가 이걸 주머니에 넣고 와서 여기에 넣었단 말이냐라고 애기 했더니 그때도 똑같은 답변으로 자기네들은 이런 물티슈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길래 자리에서 박차고 일어나 계산대로 갔더니 계산하지 말고 그냥 가셔라 하길래 적절한 사과가 먼저 아니냐고 사람을 이상한 사람 취급하면 되겠냐고 ? 하고 계산을 하고 나와 가게앞에서 지인과 애기를 하고 있는데 주인과 직원이 나왔습니다 저는 혹시 사과 하려고 나왔는 줄 알았더니 다른 일보러 나오는 길이더군요 그러면서 저랑 마주치니 그제서야 죄송합니다라고 한마디 하고 직원과 함께 일을 보러 가는걸 보고 할말이 없었습니다
제가 주인이였으면 손님 응대도 그렇게 하지 않았겠지만.... 저같으면 버선발로 뛰쳐나와 진심어린 사과를 했을꺼 같습니다
상식선에서 자기 가게 음식물에 물티슈가 혼입이 되어 나왔다고 하면 일단 사과가 우선이고 거기에 따른 응대를 하는게 맞는거고 피해를 본 소비자한테 이상한 사람 취급하는게 식당 주인의 자세는 아니지 않습니까?
업주가 처음부터 사과하고 인정하고 재발 방지하겠다고 약속하였으면 저도 사람인지라 신고도 제보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고 본인가게에서 문제가 발생하였고 실수를 하였으면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사과부터하는게 사람의 도리 아닌가 합니다
저는 미세 플라스틱 덩어리를 뼈와 함께 끓여 수많은 사람들이 그 국물에 밥을 말아 먹고 했을 터인데
미세플라스틱 해장국을 먹었다는거에 화가 나고 업주의 응대에 지금도 생각하면 속이 울렁거리고 매쓱거립니다
업주말대로라고 하면 자신들은 1회용 물티슈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니
뼈를 어디서 공급 받아 사용하는지... 납품처 관련 1차 사업장부터 전수 조사를 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본인들은 세척이나 육안 과정 없이 바로 사용한다는 결론인데 그래야 물티슈 혼입이 인정되어 지는거 아닌가요?
그렇다면 뼈를 받아 육안이나 세척과정을 거쳐 직접 작업을 하였다면 물티슈는 나오지 않았어야 맞는거지요
업주에 응대에 불쾌하여 다음날 불량식품 신고센터에 신고하고 기다렸더니 관할위생과에서 07월03일 물티슈 나온건 업주가 인정을 하였고 행정처분 할 예정이라고 카톡으로 왔고 후속조치를 기다렸더니 아무런 연락이 없어 07월12일 관할 위생과에 전화를 해서 확인해 보았더니... 구두상 시정명령하여 계도하는 수준에서 처분이 이루어질꺼라는 황당한 답변을 들었습니다..
상기 신고와 관련하여 저는 최소한 과태료 또는 영업정지가 되어 선의의 피해자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 신고를 하였지만... 상식이하의 답변을 듣고 무슨 일처리를 이렇게 하는지 이해를 할 수가 없는 행정에 분통이 납니다
어떡하면 좋을까요? 그 가게
긴 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ㄷㄷ
음식점에 물티슈 없는곳이 있나요??
상식적으로??
ㅋㅋㅋㅋㅋ
하여간 먹는걸로 장난치는 쉐리들은 다 벌 받아야됨!!
추천!!
여친이랑 뼈 해장국 먹고 있었는데 반쯤 먹다보니 깍두기가 머리 내밀고 나옵디다
지금도 깍두기를 안먹는 저로서는 딴 생각못하고 이게 왜 여기있지 하면서 깍두기 그릇 봤는데 대여섯조각 그대로 였었어요 그래서 이상하다 싶어 숟갈로 들어내려 떴는데 반틈만 있더이다
누가 베어먹은...
그당시 후루꾸 라면 후루꾸인 시절에 그런거 생각못하고 20초반 어릴때라 주인불러 싫은소리 하고 계산안하고 나왔는데 여지껏 음식재탕하는곳이 비일비재하군요
지금 다시 당한다면 손님들 들으라고 고래고래 고함치고 난리쳤을거 같네요
ㅎㄷㄷ
음식점에 물티슈 없는곳이 있나요??
상식적으로??
ㅋㅋㅋㅋㅋ
하여간 먹는걸로 장난치는 쉐리들은 다 벌 받아야됨!!
추천!!
울산 어느 주꾸미 전문식당에서 주꾸미먹는디...
뭔가 주꾸미 말구 다른 식감의 이물질이 질겅질겅 씹히길래 뱉어보니...
담배필터...
주인장 부르니...
미안하다구 서비스 2인분 더 준다구...
그걸 좋다구 콜 외치는 개독일행...
그래서 그 개독이랑 밥 안먹음...ㅋ
재료 공급처에서도 저게 들어있기가 쉽지 않죠.
감자탕은 손에 많이 뭍으니, 물티슈ㅜ 많이 쓸 것이고,
많이 남은 감자탕.. 부어 재탕 만들다가 들어간 ㄱ듯 하네요.
저런 업소는 거르는 게 상책입니다.
티비방송서 나온뒤 수십개 가계중 몆개 안남았는데 감자탕은 술안주하다 국물만먹고 남기는게 많은데 재탕했을 확율이 높지!다른 손님이 몰티슈로 입딱고 넣은거 재탕 했나보네!
감자탕 먹고간 손님이 남긴 뼈를
물로 씻어서 넣든데.
주방이 오픈주방이라 훤히 보였음.
그 뒤로 뼈해장국 쳐다도안봄.
비교도 안되죠.
오랑캐와 문댕이들이
뒤엉켜서 사는데
전라도하고 비교가 되나요?
닦은거 남은 국에버린거
아닐카영
저도 자주 가는 곳이데 허허~~
첫술 떳는데 행주가 나왔음
어이없어 젠장
애들이랑 다닐땐 식당물티슈 안쓰고 저희꺼 물티슈 사용합니다.
자기네 물티슈 아니라고해서 그게 안나온다는 보장은 없는것이죠.
없다면.
손님이 가져온 물티슈 손닦고 테이블위에
놓고 다못먹은 감자탕에 치우기 편하라고
거기 넣었는데 식당에서 그걸 재탕 했을 가능성!
갸들은 하수도서 기름 뜨더라구요 어후
노점상은 분수에서 물 길어다 쓰고 ..
재탕이던 뭐든 이제 안갈것같아요
제보자는 일부러 넣은 건 아닌 듯
저기 반찬 재사용합니다. 음식이라고 재사용안할까요?
반찬 재사용 어떻게 아냐구요? 반찬중에 시원한 무 동치미 있죠. 누가 한번 씹어먹는 무가 동치미에 들어있더군요. 그냥 큰소리 내기 싫어서 종업원 불러서 알려주고 밥먹고 그냥 나왔던 기억이..
이제 보니 뼈다귀까지 재사용히나보군요.. 물티슈가 없기는 x발 내가 쓰던 물티슈는 화장대에 물믇힌거냐?
저야 오래되서 증거 없지만 구청에 찍으세요. 미친것들이 얼마전 식육식당 사건으로 시끄러운데도 그런짓을 하는군요.
구청에 한번 더 진정하고 혹여라도 이글 제출하고 본인 맞는지 확인하고 싶다면 저한테 메모주세요.
저고 한때 꽤 자주 갔지만 지금은 아예 안갑니다. 주인도 무뚝뚝..
한가지 더 저집 뼈해장국 먹다보면 잘삶았네 하는 뼈가 있고 양념도 잘 안배인 뼈가 나올때가 있습니다. 의심은 했는데 이제 확신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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