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털아가들 개보리 양과 냥루루 양도
엄마빠 언냐가 이쁘한다 사랑한다면
뒤집어지고 베베꼬고 마구마구 뽀뽀도 해죽고
털 아가들 이 삘 받아서 우다다 운동장 놀이도 하지요
이쁘다 사랑한다고 칭찬하면
기분이 좋아져 뇌에서 기분좋은 도파민이 나오는가
보네요 그래서 면역력이 길러져 건강하고 튼튼하다
하지요
하물며
우리 사람이야 말해 뭘 하겠습니까
소고기 약 고추장이 맵싹한기 조으네~~~~요
(이건 참 같은 거임 저녁밥 아임)
개야 씻기고 했으예
좋쥬~~
칭찬 한마디가 내편을 만드는거 아이겠습니까
짤릿다 카데예
오줌만 겨우 싼다 하는말 못 들어 봤으예
덕담 돌려마끼 하겠지예
주 패 세ㅡ옛
아이겠능교
촤 하하하하하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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