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디자인분야 저서가 많은 리슐리외 도서관임. 저 하늘창이 정말예쁨.
지금은 유료네. 루브르에서 걸어서 5-10분 걸렸던걸로...
코로나 전에 원래 무료였음.
찾아간 당일 여직원이 바로 사진직접 찍어서 회원증 만들어주고 이용안내도 해줬었음.ㅋ원래 파리공뭔들이 일처리 늦기로 악명높은데 생각해보면 참 이상함..
저기가 무려 프랑스를 대표하는 국립도서관중 하나인데...
암튼 파리를 세번 1-3주 여행했는데 험상궂은 인상때문인지 남녀무관 외국인 여행객에게 넘나 친절했음. 길물어보니 집앞까지 데려다 주고 직접 집주인과 인터폰 연결해서 문까지 열어준적도 있음.
(보더콜리키우면서 해외 못갔는데 녀석 델꼬 스코틀랜드, 스위스, 남프랑스 농장 투어 하는게 올해 목표임.)
그리고 탑승하실때 입구에서 낙하산 주라고 하셔서 꼭 챙기시고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