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검사로에 합판에 갇혀사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그 옆에서 식당을 운영하는부부가 키운다합니다
이 더위에 그안에서 곰팡이핀사료와 벌레와 함께 갇혀있는데
짖지도않고 꼬리만 흔듭니다 제발꺼내달라는 눈빛에
이리저리 구조요청을 보내서
어제 드디어 구조하러가게되었는데 시청직원 2분과 티비티동물단체와 함께 견주를 만났는데
심한욕설과 내 사유물이고 내껀데 너네가 왜 와서 지랄이라며
시청직원들에게도 다시오면 다리를 분지러버린다는둥
영상과 녹취해놨습니다
결국 시청직원들은 강제로 할수있는방법이 없기에
20일동안 환경개선하시라 말한후 철수하게되었습니다
이 강아지는 이 폭염에 20일을 갇혀있어야하겠지요..
하... 저렇게 키우면서 소유권포기안하는이유가 무엇일까요?
저렇게 키우면서 본인 식당은 과연 청결할까요?
소유권포기를 받을수있는방법은 없을까요?
무슨 권리로 소유권을 포기하게 하시려구요?
사료나 새걸로 매일 가져다 주시고 얼음물 챙겨 주세요.
그것도 주인이 못하게 하면 머 할 수 없지만요.
간식주면 죽여버린다라고 팻말붙여놨어요
저 강아지에게 견생역전은 이번생에 없는걸까요?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견성성불개신교파가 득세하는 세상이 빨리
와야함!!!
파주나름임
아마 잡아 먹으려는 것일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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