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 지금은 민방위지만...
동미참때 더운 날씨에 다들 죽을라고 인상쓰고잇는대
그때 쫌 웃긴 동대장이있었음
포복훈련이였는대
깔아놓은 매트가 더운날씨에 겁나 뜨거워져서 예비군들이 잘 엎드리질 못햇음
그때 동대장왈
예비군들 매트가 너무 뜨거우면 소매내리고 감각만 익히세요 왕복으로 안해도됩니다~
어차피 전쟁나서 총알 날라다니면 알아서 될꺼에요.....
이게 거의10년전인대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ㄷㄷㄷ
아 그때가 그립다 ㅋㅋㅋ
에고.. 지금은 민방위지만...
동미참때 더운 날씨에 다들 죽을라고 인상쓰고잇는대
그때 쫌 웃긴 동대장이있었음
포복훈련이였는대
깔아놓은 매트가 더운날씨에 겁나 뜨거워져서 예비군들이 잘 엎드리질 못햇음
그때 동대장왈
예비군들 매트가 너무 뜨거우면 소매내리고 감각만 익히세요 왕복으로 안해도됩니다~
어차피 전쟁나서 총알 날라다니면 알아서 될꺼에요.....
이게 거의10년전인대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ㄷㄷㄷ
아 그때가 그립다 ㅋㅋㅋ
일반인들은 잘모르는 꿀 엄청 빠는 국가직 중 하나.
소령 이상 출신 장교들이 자의든 타의든 전역하고 시험봐서 임용 되는건데 하는일 소/중위 반에 반도 안하는데 매달 400후반에서 500씩은 타먹을꺼임 ㅋ
그리고 소속은 국방부인데 사무실은 각 동네 동사무소에 위치 ㅋㅋ
소속과 근무지가 다르니깐 아무도 신경 안 씀. 같이 일하는 상근병만 잘 구슬리면 근무시간에 집에가서 낮잠을 자든 어디 약속 잡고 친구 만나 놀다오든 걸릴 일이 없음. 예비군훈련 시즌에 소속 부대 지원 한번씩 다녀오고 평소는 룰루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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