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별 소린 아니구요.......저도 결혼도 했고 애아빠 되려고 노력은하지만.........안생기네요
안생겨서 난임병원 다니는 중인데요.......허리가 휘다못해 부러질 지경입니다..........
인공수정&시험관 아기 둘다 시도 중인대 인공수정은 확율이 저질이라 포기하고
시험관아기 시술 중인데 이게 욕나오게 비싸요.........정부에서 지원은 해주지만.....
시험관 시술 비용에 들어가는 모든 비용을 대주는게 아니라 100만원가량 지원 해줌...
100만원 금액 내에서 결제하는데 그중 10%는 자가 부담 해야함.........
병원가면 애를 안 낳는게 아니라 못 낳는 사람이 줄을 서있음.....표정 다 어두움.........
가면 분위기 거의 초상집 분위기 뺨따구 칠정도..........
뭐 삼천포로빠지긴 했지만 정부에서 100% 지원좀 해줬으면 하네요.............
시술 비용 이외에 약값 초음파 비용 등등하면 내가 한달에 300언저리로 받는데 그중 고정비용 200나가면
시술하는 달에는 돈을 못써요......이것저것 초음파 약값 자부담10%하면 100은 가볍게 넘어감.......
출산율 저조하다 ㅈㄹ 말고 저런 비용 지원좀 해줬으면 함...........참고로 시험관은 5회까지 만 지원하고
그다음은 자부담으로 시술해야함........이러니 애를 포기하게 되지..........쩝.......................
저는 딩크 부부라 주변에서 애낳으라는 압박(?)을 많이 받고 사네요
추천드려용~
비용도 비용이지만.와잎이 넘힘들어해서..두번다시 하고싶진않지만 아이들보니 넘행복하네요~
꼭 좋은소식있으시길바랍니다~
왜 100만원만 지원하냐? 해줄꺼면 무제한 전액해주지?
이미 상반기에 난임지원금 다 소진되었습니다.
지자체에서 준다고 생색 공수표만 날리고 병원은 손가락빨고 나중에 이자도 없이 그냥 내년에 최소 6개월 이후 기약없이 원금만 받아요. 그렇다고 미수때문에 눈치주고 시술거부하면 처벌받아요..
정부 양아치 으름장에...
그렇다고 매출은 있어도 입금은 없는데 병원 노동자 월급 지연하면 노동법으로 처벌하겠죠? 내년도 매출에 따른 세금은 납부하기 전까진 입금되겠죠?
첩약 급여화는 하면서 난임 시술비 지원할 돈은 부족?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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