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쓰시는 핸드폰의 컬러링이 캐리&론 의 IOU입니다.
지금 금방 전화 와서는
"아들, 엄마 핸드폰 컬러링 제목이 뭐야?" 물으시길래 갑자기 생각이 안나드라구요.
그래서 "끈어봐. 내가 전화해보고 듣고 알려줄께, 갑자기 기억이 안나네?" 했더니
핸드폰 지금 바꿨다고 핸드폰 파시는 분을 바꿔주시드라구요.
그때 생각이 나서 말을 해줬죠.
"노래 제목 아이오유요."
그랬더니 판매자가 어린 사람인지 "아이유요? 제목은요?" 이러네요.
그래서 "아니요 아이 오 유 요" 했더니
"영어로 아이오유요?"
"네 한글로 쳐도 되고 영어로 쳐도 되요. 가수는 캐리 앤 론입니다."
이러니 어떻게 찾은거 같네요.
젊었을적에 많이 들었던 노래인데 제시카의 굿바인가 그노래랑.
통화 하면서 약간 세대?차이 느꼈습니다. ㅋ
감명 깊은 영화입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