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절대 누굴 옹오하거나 비난하려는 목적의 글이 아님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잡담글 죄송합니다.
저는 자영업을 안하고 회사만 다녀서요 궁금해서 그럽니다. 최저시급이 현제 9000원이지요? 자영업하시는 형님들 입장에서
1번 : 최저시급 9000원 정도가 적당하다
2번 : 최저시급 9000원은 너무 많다.
3번 : 업종별로 쉬운일은 약간 적게 어렵고 힘든일은 좀더 많이주는게 형평성에 맞다(물론 업종별로 최저 시급을 기준을 정해서)
투표좀 그냥 궁금해서요 자영업 하시는 형님들만 번호로 표시좀 부탁드려요
최저시급 9000원이상을 맞게 주려면 많이 부담 안되시나요? 궁금해서 그러니 의견좀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내용추가
- 650원 댓글알바는 댓글 달지마라 최저 시급 일자리도 없는것들이 주접떨지말고
지금이라도 시급 백만원씩 주면 경제가 폭풍성장할텐데
우리보다 앞선 나라에서 1 뉴딜정책, 2 낙수효과를 시도했지만 요즘 같은 경제구도에서 효과가 별로 없다는 결과가 나와서 3번째를 택한겁니다. 결과는 두고 보면 알겠지요..
그리고, 지금까지 대한민국은 대기업의 원가절감을 납품업체 단가 깎는 방법으로 처리했으므로, 하청업체들은 단가를 줄이기 위해 인건비 상승을 최대한 억제해서 납품가를 줄여왔습니다.
납품단가가 이제는 올라야 한다는 생각들은 가지고 있지만, 인건비를 줄이면 되니, 생산성향상이나 기술개발에 대한 투자가 줄어들수 밖에 없고, 이런 문화는 장기적으로 발전을 저해햐는 요소로 볼수 있을겁니다.
최저임금의 강제 상승은 이제는 인건비 따먹기로 기업운영하지 말라는 방침으로 봐야 합니다.
이제 인건비 따먹는 업체는 도태되고
기술과 실력으로 살아남는 기업이 잘나가는 시대가 되야합니다.
소비자 물가는 올라가고, 대기업 직원 연봉은 해마다 오르는데, 중소기업 직원 연봉은 오르지 못한 이류가 그런 부분에 있을겁니다.
물론, 여기 계신 분들은 모두 대기업 종사자거나, 돈 잘버는 기업인들이거나, 증권이나 코인으로 먹고 사시는 분들이라 수준이 맞을지 잘 모르겟네요.
진심 내일처럼 해주는 직원은 시급2만원을 줘도 돈 안아까운데
일머리없는건 이해해도 의지자체가 없고 신경안써서 생기는 실수가 많은경우는 시급 5천원도 아깝네요
영세 자영업자가 유탄을 맞은거라고 생각 합니다.
따라서 몇인 이하 고용하는 자영업은 최저시급 차등 보다는 유예가 더 맞지 않을까요?
이미 소비자 물가는 최저임금 1만원 시대에 맞춰져 인상된듯 합니다.
어디 구석진곳에서 약자들 데려다가 노예처럼 부리고 싶은 사람들
편을 들어준다는거잖아
요즘 최저임금보다 대부분 더 주고 있는데
한달이면 144만원정도네요.
글쓴이분 144만원으로 한가족 한달 생활되시나요?
이게 정답입니다. 최저시급9천원이 많다적다가 아니라 144만원으로 살아지냐가 중요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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