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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자마자 바로 진짜 대충~ 알려주고 바로 출발시킵니다.그럼 화물초보자는 어쩔줄모르죠.. 그차많은 인천시내 한복판에 홀로 그큰차끌고 가면 진짜 암걸립니다.. 손발이 후덜거리고 식은땀장난아니죠.. 무전은 삑삑울려대고 미쳐버립니다. 다른회사가셔서 사수한테 최소한달정돈 배우고 임대차 모시길.. 아니면 개피봅니다
혼자이기 좋아하는 성격이면 도전해볼만 할겁니다.
급여는 식비를 포함한 경비 합해서 260~280 정도 입니다.한달 8번 왕복 기준입니다.
4.5톤 윙바디 입니다.
1년전 휴학하며 학비벌겸, 운전좋아할겸 6달정도 탔었는데...
처음 3달이 힘듭니다. 월급 늦고 좀 빡세게 굴리니 말이죠. 톨비,식대로 쓸돈 저축한거 300 정도 깨고 들어갔었네요 ㅎㅎ
저도 여기선 가지말라, 다른데가라 했었지만 직접 부딫쳐보기로 하고 시작했는데 빡신날이 더 많겠지만 나름 널널한날도 있었죠. 그리고 이것저것 싣고 이곳저곳을 가니... 그래서 윙바디계의 신교대라 불리는것 같습니다.
자기도 하면서 노하우도 생기고 하니까 편하구요
화물차가 처음이시라면 추천드림
단 각오는 정말 이빠이 하셔야됌
물론 저기서 100 정도 식대(한달 30ㅡ40 정도 썼었습니다.) 톨비(할인안받고, 민자 신나게타도 60) 빠지는거 생각해야하긴하죠 ㅋ
저같은경우 반년하면서 적게받았을땐 390, 많이받았을땐 460 이였습니다.
그리고 차수리. 관두기 2주전에 스타트모터 맛탱이가서 출장수리 받았는데 나중에 다시 페이백 해주더군요. 물론 사무실과 얘기를해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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