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큼 답답해서 선배님들 귀잖게 해드린거아닌지 오늘 자기전에 잠이안와서 보배 예전글들 쭉 읽고있네요.그때생각도나고 참..시간빠르네요
5주견습 무사히마치고 배차받은지 이주가 지낫고 내일부턴 3주차네요벌서 경원밥먹은지 8주라니ㅎㅎ
요즘도 버스배우고싶은불들 간혹보이는거보니 내가 위치만높으면 도와드리고싶은데ㅎㅎ 열심히 구하다보면 절발하게 기도하다보면 길은 열릴것입니다
저또한 지금의 여기서 버스운전을 하고있으리라고는 두달전까지만해도 생각도 못한것인데 ㅎㅎ
여러발님들 수고하시고요 트럭분들도 야간운전조심하시고
항상 바지주머니에 계란들어있다 생각은하지만
하ㅜㄴ에 6,7개는 깨먹어버릴거같은 운전을 해대는 버스기사초보가 야밤에 자기전에 끄적여봤어요
다들 가족들 생각하며 분노유발자 걍 웃어넘기시면서
여유롭게 운행햇엇으면 합니다
다음에 도 글 남길께요
버스도전하고픈분들..전 버스는 고사하고 스틱도 여기서잡았을정도로 완전 깡통이었어요ㅋ 겁먹지마시고 두드려서 문을 여세요
그럼 거기 답이 나와있어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