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모가 돌아가셨네요[5]
얼굴도 기억이 안나는 친모가 돌아가셨네요
올해 41살인대 가끔은 챃아 볼까 했지만 잘사시면 원망할꺼 같고 못사시면 신경쓰일꺼 같아 그냥 포기했는대
오늘 아버지 퇴직후 첫 연말정산이라 가족관계증명서 보니 사망처리 되있으시네요
1~2년전 까지만해도 안되있던거 같은대
슬픈건 없는대 약간 먹먹하네요 잠들기전 명복이나 빌어드려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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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지는 않으나 말할수없는 먹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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