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미용실인데 부부가 애 두명 데리고 컷트중입니다.
막 들어왔는데 한 애는 엄마가 들고 있는 동영상 보고 있네요. 뒤에서는 아빠가 다른 아이 들고 다른 동영상 보고 있습니다. 둘다 소리 엄청 크게 듣고 있습니다.
참나 매너 똥이네....
주변 사람들은 신경도 안쓰고 지 밖에 모르는 인간들이네요.
겁나 웃긴게 생긴지 2달밖에 안된 블루x럽에 와서 앞머리 지난번 보다 길게 해달래네요. ㅅㅂ 블루x럽 미용사 누가 기억하고 있을까.
지금은 뛰놀고 있네요.
고구마 먹은듯 답답해서 하소연(?)합니다. ㅜㅜㅜ
자극적 영상이 어린아이 뇌에 끼치는 영향이 엄청나요
그냥 멍청한 부모입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