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말은 훈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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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아이들을 군대에 데려가서 범죄지은 죄수들보다
더 못 먹이니...
이나라에 보배들에게 잘먹이자...
울 부모님께서 하신말씀이 항상 맛있게 잘먹고 다 먹고나서는 감사하다고 인사드리라고 하였슴다
저런 아이들을 군대에 데려가서 범죄지은 죄수들보다
더 못 먹이니...
이나라에 보배들에게 잘먹이자...
저 엄마는 2주마다 밥상차릴거 같네.
하숙집 아줌마께서 아무 말씀도 없이 다시 계판 한판 사놓으셨다!!
그때도 큰엄마라고 불렀는데, 가끔 뵙고 싶다!!!
다행히 쌓아주신거는 덜어내주심 근데 그거 먹는데도 너무 힘들게 먹었는데
친구엄마가 쟤는 왜 밥을 못 먹니 하시는 말씀 들림
친구는 그 그릇에 고봉밥으로 두공기 먹음
우리집에 왔을때 니가 많이 배고팠겠구나 미안한 생각이 듬
그 칩안 통통도 없고 평균들이였음
힘들은 천하장사
담에갔을때 고기반찬 소세지잔뜩해주시던..ㅜㅜ
꿀맛이긴 하죠
술 마시면 기숙사 안 들어가고 학교 근처에 살던 친구집에서 잠.
엄니가 아침 차려주시면 밥 공기 아니고 대접에 2그룻 먹음.
엄니가 옆에서 보시면서 흐뭇하게 웃으심.
엄니 허리 안 좋으신데...잘 지내시나 모르겠네. 엄니 건강하셔요~!
삼겹살은 돼지한마리분, 소고기는 3키로
크는 애들 먹는 먹성은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못 먹고 큰 제가봐도 엄청나게 먹어요.
갈비는 꼭 무한리필로 가죠 ㅎㅎ
거의 혼자 4인분 먹어요 ㄷㄷㄷ
맛있게 많이 먹는 아이가 정말 이뻐보이죠.
먹고 살기 힘든것도 아니고 다들 잘 사는데 혼자 식당가기 뭐 하다고 편의점꺼만 먹던데
집밥이 괜히 집밥인가 맛 없어도 좋은 재료 첨가제 적고 정성껏 만들면 최고더라
들어가세요에서 더이쁨
아들이 소화불량에 걸렸다.
아님 허구헌날 일본야동에 빠져사는 인간인건지
재미도없고 역겹기만하네
갑자기 이ㅅ키가
"너 시금치 왜안먹어." 이러더니
"엄마!!!! ㅇㅇ이가 시금치쉰것 같아서 안먹는대~~!!!"
난 "아니에요 어머니~!!!! 시금치맛있어요!!!" 하고 막퍼먹음.
가지 고추 연근...
절대 안먹던 반찬을 그렇게 다먹어봄.
내 편식을 고쳐준 친구임.
친구집에선 희안하게 찬이 별거없이도 너무 맛있죠.ㅎ
뭐 그리 따뜻한 잘 챙겨준 밥상은 아니였습니다. 항상 할머니랑 싸우고 티격 티격 하면서 구박 받고 살았다 보니... 그래도 일하면서 항상 용돈은 보내 드리곤 했죠... 아무튼 집밥이란
요즘은 어디 장기 출장이라도 갔다가 집에 가서 밥을 먹으면 참 맛있더군요... 와이프가 정성들여 차려준 밥상..
특별한게 없더라도 맛있습니다. 아무리 유명한 식당에 가서 먹는 밥보다... 그게 집밥 인거죠.
그 이후로 친구 어머니가 우리 일당들이 간다하면
아무 말씀 없이 밥을 한솥 더하심...
딸 고생은 안시킬 인물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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