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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7.09 (화) 16:45 |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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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철환, "곰보빵"(2006,꽃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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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봐도 감동입니다.
다시 봐도 감동입니다.
이런 친구 한둘쯤 있으신가요?
갔습니다
62년 호랑이가
남규야 잘 있지
곧 갈께 기다려
아무 일 없어도 그냥 얼굴보고 시덥잖은 소리 해가며 소주 한잔 할 친구는 몇 있는것 같긴 해요...
곧 가신다뇨..ㅜㅜ
친구분 몫까지 잘 사시다가 아주아주 나중에 만나셔야죠!!
건강하십쇼!!
눈물나요
저는 이런 친구는 없지만 몇 십명의 친구보다 이런 친구 한 명이 낫다고 봅니다.
내가 퐝이 고향이라 단체톡에 링크 올리면 열어보고
야금야금 다른글 찾아 읽겠지
2찍들 교화 시켜야겠끔
실제로 뵙고 저자와의 대화에 초청했었는데
정말 좋은 이야기 많이 해주셨습니다.ㅎ
귀하고,소중한 목숨만큼 귀한 진짜 친구다.
뭐가 그리 급했는지 작년에 떠난 불알친구
이글을 보니 더욱더 생각 나네요
곰팅아 ~ 보고싶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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