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서 운명은 달라진다 하죠''.
14년도 서울에서 4억에 분양받아. 현재 10억대를 만들었습니다.
직장선배님이 저한테 무조건 분양 받으라고 야단치고
나는 돈이 없다 거액의 빚이 무섭다 난 안사겠다 집값 떨어진다는데 안산다 그랬지만 저한테 대출외에 부족분을. 빌려준다며거금2천만원을 선뜻 빌려주셨습니다.
결혼해서 아이들도 있는데 집은 있어야 하지 않겠냐며
저를 질질질 끌고가셨죠ㅋㅋㅋ 3억이라는 대출도 무섭고 겁이 났지만.. 용기를 주셨습니다.
지금은 퇴사해서 자주는 못만나지만
그분 경조사나 생일선물 만큼 은 꼭 챙기네요ㅋㅋㅋ
갑자기 고마움이 생각나 적어봅니다!!!
내 인생에 한줄기 빛을 열어주신 선배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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