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한 글이네요.
할머니 상추가 조금 비싼건 한 푼이라도 더 모아서 자식 오면 주려고 하는 거 일 거예요.
저희 외할머니도 그래요 자식들이 자기 안 쳐다보는 건 돈을 안 줘서 그렇다고 ㅜㅜ
외로운 노인분께 따뜻한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 보니 저희 아파트 후문 앞에 매일 야채 팔고 계시던 중국인 아주머니가 안 보여서 걱정됩니다. 꽤 오래 지켜봤는데 한국말도 하나도 모르시고 사연이 있는지 옷도 항상 변변치 않고 야채도 상당히 싸게 파셨어요. 겨울에도 홑잠바 하나 걸치고 장사하셨는데 봄부터 안 보이네요 ㅜ
허나 저 20만원
고기 안드시고
고이 가지시다....
못난 아들 집에 찾아오면 차비로 줄 것 같네...
최소한 지랄은 하지만 딸은 들여다 보긴 함.
딸도 딸 나름...
본인 엄마 치매라고하니 보러오지도 않고 남동생한테 맏겨두고 전화로만 립서비스로 때움...
와구와구 처먹어대는 방송에 쏜다고 지랄들 말고 그돈으로 저런 선행한번 해보자
70대이상 어르신들은 6.25때 피난하신
정말 강인하신 분들이죠! 에어컨요?
부채있는 사람들을 부러워했던 시절이죠..
선풍기 한대있으면 온동내 아이들이 놀러오고
사탕수수물.미숫가루물 신나게놀고 집앞산 동굴에서 꺼내먹으면...그맛이 천국이였죠...저도 할아버지께 들은 이야기 입니다!
방송은 쑈다
2찍 뜰딱들은 벼락 맞는다!
영상속 어머님 건강하세요.
유투버님 감사합니다
내일은 두배 가지고 앉아계신다.
무튼 좋은일 했네
할머니 상추가 조금 비싼건 한 푼이라도 더 모아서 자식 오면 주려고 하는 거 일 거예요.
저희 외할머니도 그래요 자식들이 자기 안 쳐다보는 건 돈을 안 줘서 그렇다고 ㅜㅜ
외로운 노인분께 따뜻한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 보니 저희 아파트 후문 앞에 매일 야채 팔고 계시던 중국인 아주머니가 안 보여서 걱정됩니다. 꽤 오래 지켜봤는데 한국말도 하나도 모르시고 사연이 있는지 옷도 항상 변변치 않고 야채도 상당히 싸게 파셨어요. 겨울에도 홑잠바 하나 걸치고 장사하셨는데 봄부터 안 보이네요 ㅜ
추천 꾸욱!!
할머니 : 이보라니까~ 이렇고 있으면 다 사주는 흑우 온다니께~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