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보면
"자기보험사가 과실을 잡으려고 한다"
"보험사끼리 과실 나눠먹기한다."
이해가 안되네요.
보험사입장에서 사고가나면 내고객에게 100:0을 만들어 주면 손해가 전혀 없겠죠?
내 고객에게 과실을 1을 맥이면 1만큼 보상하고 보험료인상을 통해서 회수해야 하는데요.
보험사입장에서 이게 왜 남는장사인가요?
설명해 주실분 찾습니다.
--------------------- 추가 ----------------------------------------
보험요율=보험사운용비용 + 예상되는사고비용 + 이익.
- 보험사운용비용: 거의 고정비용일듯.
- 이익: 보험요율 %로 이익을 가져갈 경우, 과실잡으면 이익증가.
- 예상되는 사고비용: 과실이 있을 경우 증가. 과실 안잡을 경우 동일.
결론은 사고이력이 있으면 %로 먹을 것 같아서 보험사 수익증가 예상하네요.
근데, 과실 잡아서 보험료 인상했는데 다른 보험사로 도망가면 지급한 보험료는 독박인데 굳이?
여기서 이해가 안가는 거네요.
그러면 보험료 인상되게 되죠.
보험사는 보험사의 이익을 위해 일합니다.
잘못을 해야 이익이 올라가죠
그래서 어떻게든 과실물리려고 분심위 가자고 꼬시는거죠
절대 가면 안되고 바로 소송가야 합니다
상대가 오케이 해야 하지만. 그래도 소송이 답
맞습니다.
근데, 고객과실잡아서 보험요율 올린다고 보험사에 이익이 가나요?
왜 그렇죠?
보험등급이 낮아지고
적용하는 할인율이 떨어져서
보험료 상승합니다.
깍아주던거 덜깍아줘서 이득
200 지급하더라도
할증 더해서 3년 할인률 동결하면 손해는 아님
결국 전체 보험료가 올라가는 효과가 있죠...크게 보는 것 입니다.
보험료 올릴수록 돈 버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러니까 마구잡이로 보험금 올려 놓는게 나중을 위한 작업이죠
다른 보험사로 갈아타도 이런식으로 계속 내는 보험료를 울려놓으면 이바닥은 다 서로서로 이득이되니
보험사들은 착하지 않습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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