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가 거의 끝날때쯤 건너는 보행자 기다려주는데
역시나 버스는 기다려주지 않고. 뒤에서 크락션을 누르네요.
내려서 한마디 할까 하다가 아니야.. 다른 방법이 있지 하고 생각했는데 그게 시청에다가 신고하기.
시청교통과에 전화해서. 전후 사정 이야기하니. 확인하고 교육시키겠다<고작 이런걸로는 만족못하지>
다시 전화해서, 말하고. 시청에서는 어떻게 해주면 좋겠냐. 하니.
회사와 운전기사 사과를 요구한다.
이렇게 말하니. 확인하고 전화하도록 하겠다<버스회사>
기다렸는데 아직 전화는 안오고..... 다시 낼 전화해 봐야 되겠네요
" 뻔히 사람이 횡단보도 건너고 있는걸 봤을텐데. 그걸 못참고. 크락션 누르는 행동은 이해가 안됩니다
공무원이 잘처리한거고
님이 비이성적 요구를 하는겁니다.
블박도 사과해라!
탑차도 사과해라!
보행자도 사과해라
파출소 다녀 오것네
뒷차가 빵빵거리던 뭘하던
움직이는거 아닙니다.
도교법 제27조1항
횡단보도 통행 보행자 보호 위반(일시정지)
과태료 70,000원
버스회사나 기사가 왜 블박님한테 사과를 해야하는지?
버스가 경적을 신경질적으로 길게 누른것도 아니고....길에서 경적 누르면 소리 들은사람들한테 다 전화해서 사과해야 되는건가요?
불법을 신고하는것도 좋지만 안전이나 공익을 위한 신고를 해야지 신고를 위한 신고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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