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mw 5시리즈 19년식(20년형) 23년 11월에 중고로 가져와 현재까지 잘 타고 있습니다
가져올 당시 성능기록부에는 판금도장 이력도 없는 차를 가져왔던 상태로 만족하며 잘 타고 있었습니다
다만 최근 손세차 하며 헹군다고 고압수를 쏘다가 앞 유리와 썬루프 사이 부위에 누런게 있어 이물질을 못닦았다 생각하고 고압수를 쏘니 도색 부위가 벗겨진거를 그 때 확인 하였습니다
그래서 부분도색을 하려 아는 공업사에 갔는데 30년 도장하신 분께서 돌빵 맞고 고압수 쐈다고 도색이 벗겨질 수가 없다라고 이야기 하시며 출고시 도색하자로 보인다시며 서비스센터 가서 문의 해보라고 하셔서 오늘 서비스센터 다녀왔는데요
서비스센터에선 100% 장담은 못하는데 돌빵으로 물이 유입이 돼 도장면이 벗겨진다 보증 못해준다 라고 답변 받았습니다
여기서 궁금한게 제가 10년간 차를 몰면서 저 부위가 도색이 까진것도 처음인데 돌빵 맞았다고 해서 세차하다가 벗겨져본적도 처음이라 .. 원인이 무엇인지 궁금해서 글 써봅니다
그리고 영상 보시면 지금 붙어있는 도장면들도 들리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정상적인 도장처리를 해도 저렇게 들릴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경험 있으신 분들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구는 출고자체 하자여서 보증기간이랑 상관 없다고 이야기 하고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 ..
중고로 업어왔고 무사고 차량인데 고압수 뿌리니까 페인트 다 벗겨진다고 (범퍼)
결론. 전 차주가 범퍼 재도색한거였습니다.
해당부위도 재도색한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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