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주입니다
무거운 마음으로 이 글을 올립니다. 특히 어르신께서 다치셨다는 사실에 깊은 자책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저희 가족 역시 일상에 영향을 받으며 감정적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드님께서 올리신 글에서 일부 사실과 다른 내용이 있어 정중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결코 사과하지 않은 적이 없습니다.
사고 직후 현장에서 즉시 사과드렸고, 보험접수 및 몸 상태를 같이 확인했습니다. 사고 다음날 전화를 통해서도 진심 어린 사과의 말씀을 전달했습니다. 전화로만 사과드린 것이 부족하다는 생각에 어제 직접 찾아뵙고자 방문했으나, 아쉽게도 이미 퇴근하셔서 뵙진 못했고 내일 시간을 내어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릴 예정입니다.
어르신께는 병원에서 끝까지 치료를 받으시고 완쾌하시길 여러 차례 당부드렸으며,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해주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현재는 과실 판단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며, 차량 블랙박스 원본영상을 공개하여 조금이나마 상황에 대한 이해를 구하고자 합니다.
당시 기둥에 가려 작업 중이신 어르신을 미처 발견하지 못한 점이 정말 가슴 아프게 남아있습니다.
작업하고 계신 구역 근처에 표식판이 있었더라면 일어나지 않았을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온라인상에서 과도한 비난과 추측으로 마음이 많이 힘들지만, 제가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겸허히 인정하고 끝까지 책임지겠습니다.
다시 한번 어르신과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올리며 하루빨리 쾌유하시기를 바랍니다.
낚시꾼6767
좀 고치셔야 할듯.
나머지는 보험사와 협의하고 처리하면 될듯 그러려고 보험 가입 하는거니까
윗분 말씀처럼 운전 습관 좀 고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말로만 사과를 하나요? 무조건 본인이 책임진다하고 진행해야죠.
여론이 안좋으니 글이라도 올리는거예요?
제 가족이 저런식으로 차에 치였는데 대응이 그런식이었다면 저 같으면 만나서 대가리 깼을겁니다.
지하주차장에서 무슨 레이스를 하는것도 아니고... 확인도 없이 그따위로 좌회전을 해요?
천만 다행인게 걸어가는 사람이 아니었다는거예요. 그렇게 치였으면 사람 죽었어요.
점잖은척 양심있는척 하지만 사람들이 바봅니까? 보면 알아요. 어떻게 살아온 어떤 인간인지...
저와중에 과실을 기다린다니,
사과는 내가한다고 되는게 아니고 피해자가 사과를 받아줘야 되는건데
말로만 사과하고 행동은 과실 기다리는게 앞뒤가 안맞는것 같네요
이런 운전 행태를 가진 차들은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운전 다시 배우셔야겠네요
차선이 없는 구간은 가상의 중앙선을 머리에 그려놓고 주행하셔야 합니다.
좌회전 때도 안보일수록 더욱더 가상의 중앙선이 있다고 하고서 회전을 하셔야 합니다.
가상의 중앙선을 긋고 회전하셨으면 돌발에 대처할 시간도 생기고 사고도 없어집니다.
기본중의 기본 입니다.
이런거 모르시는 정도면 사소하지만 위험한 경우가 한둘이 아닙니다.
님은 운전과는 맞지않는 성향 이시며 사람 여럿 다치게할 운전실력 입니다.
정말 돈좀 있으시면 택시를 타시거나 기사분 영입하시길 추천 합니다.
반성해봐야 운전 행태 봐서 진심인지 어쩐지 모르겠고 피해자분 완치될때까지
생각 같아선 평생 치료 했음 하네요
아까운 내 보험료 ㅠㅠ 시발
저기서 풀악셀은 누구하자 죽이자는 거지
2. 교차로에 진입했음에도 정차 없이 바로 진입하며 진입속도 역시 빠르고
3. 가상의 중앙선을 그었을때 이미 중앙선 침범수준임.
주차장내 서행은 기본, 교차로내 정차 후 확인 후 출발도 기본, 차량 우측통행 역시 기본
기본을 못지켰는데 과실비율이요????????
잘 해결되길 바래유
현재는 과실 판단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며,
현재는 과실 판단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며,
현재는 과실 판단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며,
현재는 과실 판단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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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과실 판단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며,
현재는 과실 판단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며,
현재는 과실 판단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며,
작업할때 표식판 안해놓고 작업해서 사고났다는 논리네 ㅋ
그 자리서 가만히 서 있던 저 아저씨는 뭔 과실이 있지?
ㄴ 블박 완패인데,,,, 과실 기다리는 이유가 있나요?
보험사 연락해서 100% 인정 얘기해야죠
속도와 좁게 회전하는거 보니, 평소 운전습관 안봐도 비디오
최소한 가상의 중앙선보다는 크게 돌아야 하는데, 중앙선 침범 수준이네요.
가상의 중앙선 침범 하지 않았으면 발생하지 않았을 사고로 과실 100이 옳아 보이며, 작업표지판이 문제가 있다면 해당사고와는 무관한 별도의 행정적 과태료나 벌금의 영역이라 보입니다.
서로 다른 영역을 끌어다 붙여서 판사의 분별력을 해칠려는 나쁜 생각일 뿐.
그냥 아주 기본적인 상식만있어도 블박 100% 인지 누구나 알수 있는 걸 과실 판단을 기다린다구요???
사과를 가장한 은근한 자기 방어의 글로 밖에 안보입니다
여차 하면 한 생명을 앗아 갈수도 있는 운전 습관에 정말 화가 나네요
본인이 어떤 잘못을 한건지 잘 모르겠고 저 피해자 분도 책임이 있다고 말하고 싶은거면
운전을 하지 마세요
최악의 운전 습관입니다
자기 가족도 고통 받고 있다는 내용 빠지지 않고 들어감
피해자분 머리 충격에 장애나 사망 할수 있었음
현재는 과실 판단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며,
현재는 과실 판단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며,
현재는 과실 판단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며,
현재는 과실 판단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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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과실 판단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며,
이번 아니라도 언제든디 사고났을 수 있겠네
상대방한데 미안한게 . 요만큼도 없구만...
과실이 스스로 판단이 안되나? 아니면 10%라도 먹이고싶은거?
님들판단에는 쌍방인거같음??
말은 조심히 하는거같은데 내용이 영~~~~~~~
길에서 우연이라도 스치기도 싫은 가족이네
우측 가장자리 잡고 회전하셨슴.
사고 없슴.
좌우 살피고 일시정지 습관만 해도 저렇게 사고 나지 않음
보입니다.
글쓰신분이 말씀하신 작업 여부 확인 표식으로는 충분합니다.
더이상의 과실여부는 불필요해 보입니다.
같잖은 민원 때문에 뭔 일이든 돈 많이 들고 선량한 일반인들만 귀찮아지고...
이런 운전자 때문에 이젠 작업차 반경 2미터에 표지봉 달고 작업하고 다녀야하나?
1. 사과는 했는데 과실은 따지고 싶고, 과실은 따지고 싶은데 욕은 먹고 싶지 않고.........
2. 작업 방식이나 내용은 안 궁금한데, 어쨌든 표지판을 설치하라 해야 할 것 같고.........
3. 나이가 어느정도 들면 그냥 넘어져도 뼈가 다칠텐데 저 정도 날아가서 쿵하고 떨어졌으면 당연히 중상이다 싶어서 119불러서 병원에 옮겨 드리긴 햇는지 궁금하지만, 안했을 것 같고...
4. 기둥에 가렸으면 보이게 멀찌감치로 천천히 움직이면서 봤어야지 안보이는 곳을 무턱대고 들이댄게 누군데 뭔소린지 모르겠고......
5. 정말 궁금해서 묻습니다. 베스트간 게 좋아서 글 그냥 두나요? 아니면 모아서 고소하실 생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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