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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사 2 인타스텔라2 25.07.13 07:02 답글 신고
    진짜 큰 맘 쓰신건데
    신기한건 뭔가 바라고 그러신것도 아님
    그냥 아이들이 좋은
    참 스승님
    답글 3
  • 레벨 대장 진햅 25.07.13 07:07 답글 신고
    선생님 사랑합니다
    답글 0
  • 레벨 대령 3 리틀피플 25.07.13 08:20 답글 신고
    단 한번도 내 기억엔 저랬던 선생님이 없으셨던 아쉬움.
    돈 늦었다고 출석부 모서리로 대가리 찍어대던 선생.
    수업 시간에 말했다고 피리로 대가리 후드려패던 선생.
    지각한다고 자갈밭 학교 운동장에서 원산폭격 시키던 선생.
    지 맘에 안든다고 시계 풀고 그 커다락 손으로 싸대기 날려대던 선생.
    그 모든것도 추억이라면 추억일까.
    아니야. 내가 기억하지 못하는 좋은 선생님도 계셨을꺼야..
    그나마 초등학교 선생님들은 때리지 않았던 것 같네요. 아! 나 국민학교였지. ㅋㅋㅋ
    답글 0
  • 레벨 소장 고속1차로정속금지 25.07.13 06:52 답글 신고
    요즘은 선생이나 애들 각자놀기 바쁘죠 느래도 매맞고 학교다닌 저때가 그립기도 하네요
  • 레벨 중사 2 인타스텔라2 25.07.13 07:02 답글 신고
    진짜 큰 맘 쓰신건데
    신기한건 뭔가 바라고 그러신것도 아님
    그냥 아이들이 좋은
    참 스승님
  • 레벨 하사 1 아즈함 25.07.13 08:33 답글 신고
    그립네요ㅠ
    저또한 세상에서 가장존경하는분이 6학년때 담임선생님이랍니다^^그땐 참그랬는데~~스승의 그림자도 밟음 안된다그 배울만큼 존경의 대상이셨는데ㅡㅡ
  • 레벨 소장 니나시몬 25.07.13 09:10 답글 신고
    진짜 참스승
  • 레벨 소위 2 건들면djinda 25.07.13 09:17 답글 신고
    저런 선생님 한테는
    훗날 스승의날 꼭 찾아뵈어라
    난 살면서 저런 선생님 만나본적 없다
  • 레벨 대장 진햅 25.07.13 07:07 답글 신고
    선생님 사랑합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중령 3 ItwillbeOK 25.07.13 08:02 답글 신고
    뿌린대로 거두셨네요
    줘도 받으면 안되는걸
    가져오라는 놈은 아주 악질
  • 레벨 소위 2 전라드림 25.07.13 18:40 신고
    @ItwillbeOK 꼭좋은글에 쓰레기댓글을 다네요
  • 레벨 원사 2 자갈밭 25.07.13 08:13 답글 신고
    사글세 단칸방에서 엄니랑 둘이 살았는데
    반장선거에서 반장으로 뽑혔습니다...
    근데 선생님이 다음날 반장선거
    다시 한다고...
    부잣집 친구가 뽑혔어요...
    엄니 속상하실까봐 말도 못하고 몰래 많이 울었네요
  • 레벨 소령 1 뭐라싱 25.07.13 09:12 신고
    @자갈밭 쓰레기 중에서도 만지기도 싫은 똥쓰레기네요
  • 레벨 소장 니나시몬 25.07.13 09:11 답글 신고
    1995년 여름 방학 잘사는 학부모 모아서 미국 캘리포니아 다녀와서 잘다녀온 방씨 요즘 잘있나? 엉
  • 레벨 하사 1 다지부 25.07.13 10:40 답글 신고
    학교내 서열이 아래순서죠.

    1.공부잘하고 힘있는 부모
    2.교사
    3.공부꽝. 한부모. 가난 학생 부모

    1,2가 만나면 교사가 갑질당해 자살하는 케이스
    2,3은 더 극악한 갑질 관계. 1에서 받은 스트레스까지 더해지니
  • 레벨 훈련병 세한화이팅 25.07.14 01:17 답글 신고
    덕천중학교 97년 학생부 장은오 너도 ㄷ ㅣ졌으면 좋겠다
  • 레벨 대위 1 펑키푸우 25.07.13 08:09 답글 신고
    4학년 4반은 4월 4일, 1학년 4반은 10월 4일, 3학년 3반은 3월 30일...
    4학년 4반은 아쉽다고 12월 12일 한 번 더...
    담임수당은 내 돈이 아니다고 생각하면 됨...
  • 레벨 대령 3 리틀피플 25.07.13 08:20 답글 신고
    단 한번도 내 기억엔 저랬던 선생님이 없으셨던 아쉬움.
    돈 늦었다고 출석부 모서리로 대가리 찍어대던 선생.
    수업 시간에 말했다고 피리로 대가리 후드려패던 선생.
    지각한다고 자갈밭 학교 운동장에서 원산폭격 시키던 선생.
    지 맘에 안든다고 시계 풀고 그 커다락 손으로 싸대기 날려대던 선생.
    그 모든것도 추억이라면 추억일까.
    아니야. 내가 기억하지 못하는 좋은 선생님도 계셨을꺼야..
    그나마 초등학교 선생님들은 때리지 않았던 것 같네요. 아! 나 국민학교였지. ㅋㅋㅋ
  • 레벨 대장 포카리거든요 25.07.13 08:35 답글 신고
    추억
  • 레벨 원사 3 수퍼세이브 25.07.13 08:59 답글 신고
    습관은 인생을 바꾼다. 선생님은 학생들의 습관을 바꿔주신 듯.
  • 레벨 소위 2 마신07 25.07.13 09:03 답글 신고
    와 저정도면 사모님한테 엄청 혼나셨을텐데 ㅎㅎㅎㅎㅎㅎㅎ
  • 레벨 중령 1 Godongq 25.07.13 09:08 답글 신고
    고3때 지원하는 대학 원서 쓰는날이 촌지 수금일이었다는. 시바. 없는 집이라 난 끝까지 부모님 못오게하고 반에서 제일 마지막으로 원서씀.
  • 레벨 소위 1 너른마음 25.07.13 09:08 답글 신고
    저런 선생님이 아직도 많으셔서 이나라의 교육 미래가 밝다
  • 레벨 대장 암행단속 25.07.13 09:11 답글 신고
    찐 빅맨이시네
  • 레벨 원사 1 계면활성제 25.07.13 09:52 답글 신고
    저런 선생이 몇명이나 될까요
  • 레벨 하사 3 밥은챙겨먹어야지 25.07.13 10:37 답글 신고
    학생들은 저런 선생님 만나 저런 추억을 가진게 천운임. 부럽.
  • 레벨 중령 1 삶의의지 25.07.13 11:20 답글 신고
    선생님은 또 다른 학생들을 만나 좋은 가르침을 주시겠죠. 학생들은 인생에서 잊지못할 추억이 생겼네요. 감사합니다!!!
  • 레벨 중위 2 이하나 25.07.13 12:55 답글 신고
    개좆같은 새끼들만 있지는 않군.
  • 레벨 이등병 호호방가 25.07.13 13:47 답글 신고
    앞에 나와서 노래부르다 가사틀리면 젖꼭지 비틀던 음악선생 죽여버리고 싶을 만큼 미웠습니다...
  • 레벨 준장 달구지카 25.07.13 14:02 답글 신고
    유일하게 생각 나는 선생님은..
    79년 상계동 재현 중학교 2학년 담임선생님으로 재직 하시다가
    학폭 일진 최상필, 최정우 패거리 난동으로 교직 떠나셨던 임 연숙 선생님.
    물심양면으로 제자들 바른길 이끄시려 갖은 노력 다 하시다가 교직 그만 두셨는데...
    건강은 하신지 궁금 합니다
    간신같은 최상필 똘마니들도 아직 뚜렷이 기억 나네요.
    딸랑딸랑 김 석현 개새끼도...
  • 레벨 준장 민정민 25.07.13 15:31 답글 신고
    요즘에야 한반에 20명남짓....
  • 레벨 소장 예스어데이 25.07.13 20:00 답글 신고
    좋네요.
  • 레벨 소장 ch27O9 25.07.13 20:04 답글 신고
    와...2등....
    1996년 당시 우리반은 항상 꼴찌라
    담임이 날마다 쥐랄쥐랄 했던....
  • 레벨 훈련병 아싸파이팅 25.07.13 20:19 답글 신고
    ㄴㄱㅊ
    선생도 아닌 촌지대마왕
  • 레벨 대위 3 젊은오빠 25.07.13 20:21 답글 신고
    예전에 매향여중이 있었는데 제 여동생이 거기 출신인데...
    매향중학교로 남녀공학이 되었나?
    참 선생님이시네...ㅎㅎ
  • 레벨 병장 탐0in 25.07.13 21:10 답글 신고
    이때는 선생님한테 빠따 맞아도 집에 가서 얘기하지 않앗다
  • 레벨 병장 방어동살쾡이 25.07.13 21:12 답글 신고
    울산 퇴직한 초등교사 이영자 정희원 잘있나? 연금 아깝다. 빨리 착해져라
  • 레벨 간호사 베이비쥬 25.07.13 21:48 답글 신고
    매향여중일때 옆반 담임선생님이셨어요
    그때도 모든학생들한테 따듯하게 하셨는데 왜 이렇게 귀찮게하시는걸까 했었는데 어른이 되서 다시보니.. 참 따듯한분이셨다는걸 알겠네요
  • 레벨 소위 2 니청춘을돌려줄게 25.07.13 22:49 답글 신고
    맘 넓은 사람은 친절함도 크네요
  • 레벨 소위 2 니청춘을돌려줄게 25.07.13 22:48 답글 신고
    학교공부를 잘 한다는 건 전인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세월 흐른 후 자신도 모르게 인내심이 출중해지네요.

    과외 학원은 걍 공격성만 높아지고 종국에는
    룬부랄 같은 인간이 될 확률이 매우 높아지네요.

    멋진 샘이시네요.
  • 레벨 소장 아름다운중년7 25.07.13 23:42 답글 신고
    아이들이 선생님 맘 벌써 알고 있네
    "일생에 한번도 없을법한 재미난 일인것 같고 연말인 만큼 마지막 추억이 될것 같습니다."

    참 흐믓하다 저런 선생님들이 많아지시길 바랍니다.
  • 레벨 중령 3 기부매니아 25.07.14 00:04 답글 신고
    돌아오지 않을 시간을 영원히 잊지못할 따뜻한 시간으로 만들어주셨네

    드물게 훌륭한 선생님들이 계십니다.

    물론 쓰레기도 만만찮게 있고요
  • 레벨 하사 1 djeje0OHebwc 25.07.14 00:13 답글 신고
    라떼는 좋은 선생님도 있었지만 죽도록 싫은놈도 많았어

    이유도 없이 없으면 만들어서 그렇게 패던지
  • 레벨 중위 2 ZlPPO 25.07.14 00:58 답글 신고
    참 스승님^^
  • 레벨 소령 2 아첨햇살 25.07.14 03:30 답글 신고
    선생님 감사합니다
  • 레벨 원사 2 도랑치고 25.07.14 06:10 답글 신고
    담임선생님
    훌륭하십니다
  • 레벨 원사 3 무지개같은당신 25.07.14 08:00 답글 신고
    교사 글이면 매양 욕하는 글들이 보배 전통이긴 해도 그래도 이런 글엔 좋은 추억이 있는 선생님 글이 올라와야 하는데 싫었던 선생님 글만 올라오는 게 씁쓸하네요.
  • 레벨 대위 1 루비TM 25.07.14 10:01 답글 신고
    추천
  • 레벨 일병 빨간망토우기 25.07.14 10:01 답글 신고
    진짜 멋진 선생님이시다....

    84년생인데 내 기억엔 6학년때 초등학교로 바뀐 기억....
    초3때 담임이 풍채가 좋고 손바닥이 진짜 솥뚜껑 만했음...왠만한 어른보다 손이 크고 두꺼웠는데....
    떠들었다는 이유로 귓싸대기를 맞았음....키가 작아서 교탁 맨 앞자리 였는데 스승의 날...수업중 누가 찾아와서 잠깐 교실 밖에 나가서 대화 나누고 들어왔는데 흰 모시? 삼베 소재 같은 얇은 와이셔츠 상의 주머니에 안보이던 돈 봉투가 보이더라...ㅋㅋㅋㅋ
    지금 나이가 80대 후반이실거 같은데...돌아가셨으려나..... 소xx 선생 ㅋㅋㅋㅋㅋ

    초 5때 여자 담임 송xx 교탁 앞에 서서 수업 하다가 툭 하면 애들 앞으로 나오라고 해서 복부를 발로 찼음....
    지금 생각해보면 지금 내 나이 또래의 여 선생이였는데....참...

    초 6때 여자 담임 이xx 은 아이들을 차별 엄청 해서...아이들 끼리 오히려 내분 생기게 만듬....
    학급회의 시간 토론 주제가 선생님이 차별 안했음 좋겠다 이런거였음...그럼 선생은 내가 언제 차별했냐.....
    아이들이랑 말 싸움 .....ㅎㅎㅎ

    육성회비 늦게 내서 혼나고 맞는 친구들...뭐 이런거는 비일비재....

    중학교때 몇 안되는 남 체육 선생님 중 학생들이 좋아 하는 선생님이 있었음......다른 체육 선생은 좀 엄한 편이였는데 상대적으로 자상하고 아이들한테 농담도 잘 해주신....근데 이게 fake 였음....

    어느 땡볕 체육시간에 말 같지도 않은 꼬투리 잡더니 학교 건물 옆에 오와 열 맞춰서 세워놓고 아무것도 안함....그날 뭔가 개빡치는 개인적인 일이 있었떤거 같은데..... 영문도 모른체 그냥 서있었음....
    부반장 친구가 체격도 좋고 친구들 사이 입담도 좋고 사교성도 좋은 친구였는데....평소 선생님들도 예뻐함...
    근데 이 친구가 다른 친구랑 귓속말로 무슨 일 있으신가...왜 그러시지 이런 말 했는데 그게 살짝 들렸음...
    평소 착하다고 생각했던 선생이 그 친구 불러내더니 개 쌍욕 처박고 귓싸대기...쌍 싸대기....진짜 개 패듯이 패는걸 보고 진짜 충격 먹었던 기억....오xx 선생......
  • 레벨 병장 야희그지드라 25.07.14 10:41 답글 신고
    고3 담임선생님, 여름 토요일 자습시간에 아이스크림 사주시고, 애들이 짜장면 사달라고 조르니까 학교 후분 중국집에서 사주셨는데. 그때 너무 감사했는데 지금은 그 감사함이 더 커지고 있네. 잘 계시는지 퇴직은 하셨는지 궁금해서 학교홈페이지 들어가보니 교장 선생님이 되셨네. 선생님 찾아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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